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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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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0/10/19 (월) |
| ㆍ분 류 |
O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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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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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산행
#산행보고 70박창규형님 고희등반 인수봉 10-17 토요일
참가자
전양 김만식
박창규 (박재천, 공대,동기분/박만규 창규형님 동생, 현역등반가, 2019 요세미티 엘캐피탄 조디악등반), 이춘식, 김용득, 박완수,이동수 최돈하
구경모 최윤석 박범진 정철의 서정환
김태완, 정민휴, 김성훈. 김영섭
단풍이 절정이다
정환이와 새벽에 올라가서 7시10분 의대길을 two top system으로 빠르게 등반 마무리하였다. 귀바위 오르고 영자크랙, 계란바위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인수봉 정상에 섰다. 0930.
인수릿지를 통해 설교벽으로 내려갔다. 30미터 하강 두번 및 안자일렌.
설교벽얼음바위 전안부에서 초입으로 하강.
10시반 모두 모였다.
간단한 의식과 인사.
고희등반을 계기로 7단위 형님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창규형님은 1980년에 바위하고 40년만에 다시 인수봉에 오셨다고 감흥을 전한다
박완수, 박만규,서정환,김태완을 톱으로 등반 시작.
슬라브가 등반하기는 좋은데 중간 확보가 없어 멘탈 훈련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북벽이라 빨리 추워진다
3피ㅣ치씩 등반하고 2시 하강 시작. 간단히 나누어 먹고 하산.
우촌식당 뒤풀이.
서로를 격려하고 아껴주는 산악회의 정...
백두산을 외치며 다음을 기약하였다.
백 백살까지
두 두발로
산 산에 가자
10월에 고희산행에 더하여 5월에 팔순산행이 제안되었다
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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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방 메뉴
홍하일
